대구 35도 등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내일은 서울과 의정부 등 경기도 북부까지 확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8 1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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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8일 전국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9일에는 서울과 경기도 북부지역까지 확대된다.   /신윤희 기자
[폭염주의보] 8일 전국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9일에는 서울과 경기도 북부지역까지 확대된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8일 전국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9일에는 서울과 경기도 북부지역까지 확대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세종, 대전과 경기도 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강원도 홍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충남 청양, 논산, 공주, 천안, 충북 제천, 충주, 옥천, 전북 전주, 익산, 무주, 완주, 경북 북동산지, 영양 평지, 문경,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안동, 고령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동남권, 동북권, 충북 청주, 경기도 의정부, 양주, 포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올들어 서울에서 폭염주의가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상청 폭염특보 기준은 기존 일 최고기온에서 올해부터 일 최고 체감온도(온도와 습도 조합)로 바뀌어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면 발효된다.


전날에는 대구, 경북 의성,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충북 단양, 영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35도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폭염주의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폭염은 10일부터 12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13일 주말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꺾일 전망이다. /신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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