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 책임질 시민 250명으로 제7기 국민참여단 발족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1 16:10:42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 대한민국 도로안전을 책임질 제7기 국민참여단이 1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코엑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제7기 국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쿄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국민참여단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정부는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도로상태 및 안전시설 불량, 찻길 동물사고 등 약 8500건의 도로안전 위해요소를 적극 신고한 제6기 국민참여단의 우수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과 함께 600만 원 상당의 포상을 지급했다.


6기 참여단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약 8500건의 노면홈, 찻길 동물사고(로드킬) 등 도로시설 불편신고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해 불편사항 100% 처리하는 성과를 보였다. 신호 개선 요청 등 적극적 정책 제언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기여했다는 평이다.


제7기 국민참여단은 지난 5월25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도로안전 관심도, 참여 및 홍보 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250명을 선정했다. 여러 상황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뤄지도록 연령대가 20세부터 72세까지, 직업이 대학생, 주부, 운수업, 블로거 등로 다양하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도로위험요소를 스마트폰 앱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신고할 뿐만 아니라, 도로안전 관련 정책 제언과 아이디어 발굴 등 정부 및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게 된다.


정부는 2014년부터 국민참여단 운영과 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관리 실무자들과 협업을 통해 도로안전 확대 측면에 관련해 비약적인 성과와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믿음을 주는 정부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국민참여단의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연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