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위험상황시 카톡으로도 외교부 영사콜센터 도움받는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7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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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카카오, 오는 12월부터 24시간 서비스 시작
오는 12월부터 해외에서도 국민이 카카오톡으로 외교부 영사콜센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외교부 제공
오는 12월부터 해외에서도 국민이 카카오톡으로 외교부 영사콜센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외교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앞으로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국민이 카카오톡으로 외교부 영사콜센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카카오와 ‘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카카오톡’으로도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제공하는 각종 영사민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국제전화를 통해서만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데이터 기반(Wifi 등) ‘카카오톡’ 상담서비스가 시작되는 오는 12월부터는 365일 24시간 ‘카카오톡’을 통해 외교부 영사콜센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해외 체류 지역에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카카오 안전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지금은 외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로밍된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해당 국가와 관련한 안전문자가 전송된다. ‘카카오 해외 안전알림 서비스’가 구축되면 각종 재난이나 사건·사고에 대한 안전정보의 알림 톡 전송을 통해 해외 체류 국민의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외교부와 카카오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영사조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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