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보/지금날씨]서울 중랑천 수위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일부구간 교통통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3 2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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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서울 등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밤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동부간선도로 마들지하차도에서 성동교 구간의 교통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밤 9시45분 이같이 조치했다면서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 위치한 발달한 저기압의 전면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강한 남서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특히, 저기압이 서서히 남동진하고 남부지방의 비 구름대가 시속 30~50km의 속도로 빠르게 동진중이어서 전남, 전남과 제주도지역에서는 강수가 약해지는 반면 경상도 지역에서는 강수대가 강해지고 있다.

저기압의 중심과 가까운 중부지방의 비 구름대 이동속도가 느린 탓에 밤에도 강한 비가 지속되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영동은 동풍이 강해지는 오늘 늦은 밤이나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30~50mm로 강수강도가 매우 강해지겠고, 동풍지속시간이 장기간 길게 이어지면서 일요일까지 4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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