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 23일 오후 부산에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차도·주차장 등이 침수돼 시민 3명이 사망했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집중호우로 인해 동구 초량 제1지하도가 침수돼 차량 7대가 물에 잠겼다. 당시 차량에 있던 9명의 시민은 구조됐다.
그러나 60대 추정 남성과 30대 추정 여성은 익수 상태에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또 이날 오전 3시경 지하차도 배수작업과 추가 인명수색 작업 도중 숨진 50대 남성이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높이 3.5m 지하차도에 물이 2.5m까지 차면서 차량에 있던 시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산사태, 옹벽 붕괴,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79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또 차량 141대가 침수됐으며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재민은 동구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구영구 8명, 남구 6명, 기장군·중구 각 1명 순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 아침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부산 지역 곳곳의 도로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며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 있으므로 출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빗물 유입이 있었던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은 청소가 완료됐으며 도시철도 1,2,3,4호선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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