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차량통행 통제, 월요일 출근길 이어질듯...팔당댐 방류로 한강수위 상승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2 2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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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팔당댐 수문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잠수교가 물에 잠긴 모습. /KBS방송 캡처
2일 밤 팔당댐 수문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잠수교가 물에 잠긴 모습. /KBS방송 캡처

[매일안전신문] 서울 반포대교 하단의 잠수교의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3일 출근길에도 통행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풍수해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50분 팔당댐 방류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의 보행을 통제한 데 이어 오후 5시50분 차량통제중이라고 밝혔다. 잠수교는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풍수해재대본은 문자를 통해 이같은 상황을 전파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출입도 통제되면서 한강공원과 연결된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도 폐쇄됐다.


서울에는 밤 12시 무렵 아주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수위가 낮아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팔당댐은 오후 5시50분 기준으로 초당 9800톤에 달하는 물을 방류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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