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하구핏 영향, 5일까지 중부지방 최대 500mm 많은 비 내려...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3 1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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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5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사진=기상청 동네예보 홈페이지 캡처)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5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태풍 하구핏 이동경로(기상청 동네예보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제4호 태풍 하구핏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5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5일까지 중부지방에 강수량 최대 100~300mm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되며 일부 지역은 강수량 최대 500mm가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하구핏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타이완 동쪽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야마 지방을 지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경에는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 오는 4일 새벽 중국 지장성과 추젠성 사이의 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더라도 태풍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의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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