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수도권과 영서 지방으로 북상하면서 피해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경기, 인천에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한강 수위 상승 영향으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가 통제됐다.
앞서 오후 1시에는 여의도 동작대교~염창 IC 구간과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여의하류IC가 통제됐다.
오전에는 작은 사건, 사고도 보고됐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강동구 암사동 선사사거리 인근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공사 현장에서 지반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었다.
오전 7시 30분에는 구로구 개봉로 2차선 도로에서 가로, 세로 50cm 가랑의 포트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청은 빗줄기가 약해지는 대로 복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원 영서 지역도 비구름대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다.
최근 선박 전복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춘천 의암댐은 9일 오전 폭우 우려로 의암댐~팔당댐 74km 구간 중 일부 구간 수색이 중단됐다.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는 엿새 만에 다시 대피령이 내려졌다.
철원군은 9일 오후 "북한 지역에서 내리고 있는 많은 비로 인해 한탄강 수위가 상승해 신정연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민간인출입통제선 최북단에 있는 정연리는 지난 5일 한탄강 제방이 붕괴되면서 마을 일부가 침수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중부 지방에서 장마가 시작된 6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집중 호우에 따른 사망자는 38명, 실종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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