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총 24명...중대본 “1~12일 해당 교회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8-14 14: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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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및 교인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사진=강수진 기자)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및 교인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사진=강수진 기자)

[매일안전신문] 경기 용인 소재 우리제일교회에서 14일 추가 확진자 11명이 발생함에 따라 누적 24명으로 늘어났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우리제일교회 신도와 교회 어린이집 교사 등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24명으로 증가했다.


앞서 지난 11일 우리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까지 용인 및 용인 외 지역 우리제일교회 신도 1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일과 9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4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제일교회를 오는 28일까지 폐쇄조치하고 관내 754개 종교시설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지난 1일~12일 사이 용인 기흥구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및 교인은 증상유무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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