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경기 신규 확진자 120명......지역 확산 비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4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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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매일안전신문] 서울ㆍ경기 지역에서 최소 12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재차 대유행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전일 대비 103명으로 발표됐지만 이후 서울ㆍ경기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발표됐다.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의 일일 최댜 확진자 숫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2명이다. 경기도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확진자다.


용인 소재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60명이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등이다. 우리제일 교회 교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가를 부르는 등 확산을 초래했다.


이처럼 코로나19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15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가 지나면 수도권에서 대규모 집단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서울.경기에서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연결고리가 밝혀지지 않은 비율도 13%를 넘었다."면서 "지난 4월 말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환자가 발생한 만큼 주말에 어떤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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