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이용한 서울 중랑노인복지관 320명 전수 검사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6 2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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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이용한 서울 중랑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등 320명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사진, 연합뉴스)
코로나 확진자가 이용한 서울 중랑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등 320명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사울 중랑구는 코로나19 확진자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자주 이용한 중랑노인복지관 이용자들과 직원들에 대한 전수 검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날 57번 확진자(면목 2동)는 일요일인 지난 2일 사랑제일교회를 간 후 3일부터 14일까지 평일에 매일 복지관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인후통과 설사 등 증세를 보였으며 15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는 최근 2주 동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시 영종역, 서울 홍대입구역, 돌곶이역, 석계역, 회기역 등을 다녀갔지만 고령으로 정확한 동선을 기억하지 못했다. 비용도 현금으로 해 동선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랑구는 17일 중랑노인복지관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차려 이 환자와 같은 시간대에 복지관 식당을 이용한 주민들과 직원 등 320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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