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후 서장훈과의 이혼 사유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가 돌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오정연은 “멋대로 추측한 악플러를 곧 실행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오정연이 정리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오정연 집에는 수능 성적표, 아나운서 시절 공부했던 흔적이 담긴 공책들, 면접때 입었던 정장 등 그의 추억으로 가득했다.
오정연은 “제가 추억을 버리지 못하고 쟁여뒀던 거는 매사 그 순간순간에 되게 집중하고 열심히 했던 기억 때문”이라며 “처음부터 뭘 잘하지 못했기에 더 열심히 했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 쉽게 얻은 것들이 아니기에 하나하나 다 소중한 거다”라고 말했다.
추억 맥시멈이었던 오정연 집은 ‘신박한 정리’를 통해 깔끔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해당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네티즌들은 “정리를 좋아하는 서장훈과 물건을 쌓아두는 오정연은 결혼 생활 내내 맞지 않았을 것”, “깔끔한 서장훈이 힘들었겠구나”, “너무 극과극이어서 도저히 맞을 수 없겠다”라며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를 추측했다. 오정연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3년의 결혼 생활 끝에 2012년 합의 이혼했다.
이에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이 지난 내 이혼에 대한 사유를 멋대로 추측하는 일부 무리들이 아직도 있다”며 “정답을 아는 당사자인 내가 볼 때 맞는 얘기는 1도 없고 각자의 상상속 궁예질일 뿐이라 실소가 나온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짐 많은 창고방 캡처만 뚝 떼어서 마치 집 전체가 그렇다는 듯 악의적 의도로 포스팅하는 건 애교 수준, 이런 저런 성급한 일반화, 확대재생산, 유언비어도 연예인이니까 다 감당해야하냐”며 일침했다.
그러면서 “난 이혼 후 행복하니 뭐라 왈왈거리든 노상관이지만, 님 과거사 추측에 헛스윙 날리며 무책임하게 입 터는 이들의 인생은 좀 안타깝다. 왜들 그리 못됐을까”라며 건전한 넷문화를 위해 악플러 고소를 곧 실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오정연은 tvN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도 함께 전했다.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내 열정, 노력, 기쁨, 성과, 실패, 좌절 등이 묻어있는 값진 물건들을 오랜 세월 버리지 못하고 쟁여왔건만, 그 소중함을 자기일처럼 이해해주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덜한 물건들을 비우도록 유도해준 ‘신박한 정리단’ 최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더 놀라운 건 ‘비움의 미학’을 체감한 후 매일매일 조금씩 더 비우게 된다. 이제 집에만 있고 싶어져 큰일”이라며 “‘신박한 정리’ 팀 모두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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