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4등급 위력을 지닌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 지역인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 일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보도는 2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로라로 인해 최소 6명이 숨지고 8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경 허리케인 로라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뒤 내륙지역으로 북상했다. 허리케인 로라는 시속 241km 강풍을 동반한 4등급 위력을 지니고 있다.
허리케인 로라가 가져온 강풍으로 인해 건물 창문이 날아가고 나무가 주택을 덮치는 등의 사과 발생해 10대 소녀와 60대 노인 등 최소 6명이 사망했다.
또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던 텍사스주에 있는 전봇대가 줄줄이 쓰러져 80만6000가구가 정전됐다. 루이지애나주 산업도시인 레이크찰스는 집과 상점 등 건물들이 무너지거나 잠겼다.
심지어 레이크찰스의 한 화학공장은 허리케인으로 인해 시설이 파손돼 염소가 유출되어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문과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끄라고 지시했다.
해당 지역 주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000개의 토네이도가 휩쓸고 통과한 것 같다. 모든 것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상륙 당시 로라의 최고 풍속은 시속 241.4km로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몰고 온 허리케인으로 기록됐다.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피해규모가 크지 않아 안도했으나 추가 피해 발생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우리가 예상했던 재앙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고 그레그 에벗 텍사스 주지사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은 기적”이라고 전했다.
앞서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는 주민 58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많은 주민들이 임시 대피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피하지 않고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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