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 해운대 소재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는 15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됨에 따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해운대온천센터 세신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부산 277번 환자의 동료 A씨다. 부산 277번 환자는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세신사로 일한 B씨다.
B씨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온천센터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 18일과 22일은 출근하지 않았다. 16일과 17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19일부터 24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4시까지, 25일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는 B씨의 동선을 공개하고 해당 시간에 온천센터를 다녀간 시민들의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B씨의 접촉자를 1500여명으로 잠정 집계하고 56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접촉자 10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전체 접촉자 규모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료 확진자 A씨가 발생함에 따라 해운대온천센터 관련 접촉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천·목욕탕 등은 사실상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해 감염 위험이 높은 곳 중 하나다. 부산시는 온천·목욕탕을 고위험시설 외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로 분류하고 집합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인해 부산시는 온천·목욕탕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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