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해상서 참치조업중이던 한국인 2명 피납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9 1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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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한국인 2명이 피납되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2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


지난 28일 오전 7시30분쯤 가나 연안도시 테마에서 남동쪽으로 150km 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 조업 중이던 가나 국적 어선 AP 703호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았는데 한국인 2명과 현지 선원 48명이 조업중이었다.


어선을 공격한 세력은 한국인 선원 2명만 다른 선박으로 옮겨 태워 나이지리아 쪽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도 서아프리카 베냉 코토누 항구로부터 약 100㎞ 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파노피 프런티어호에 승선해 있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고 납치됐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풀려났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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