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 기준 대구 신규 확진자 30일 .... 대구시민과 방역당국 초 긴장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8-30 13:35:32
  • -
  • +
  • 인쇄
30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명 대부분이 대구사랑의교회 교인으로 드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진, KBS뉴스)
30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명 대부분이 대구사랑의교회 교인으로 드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진, KBS뉴스)

[매일안전신문] 30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명 대부분이 대구사랑의교회 교인으로 드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 시민을 포함해 대구 방역당국은 지난 신천지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긴장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의 신규 확진 환자는 30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총확진자 수는 7043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확인됐으며 30명 중 29명이 사랑의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한 명은 지난 27일 확진자가 발생한 수성구의 한 병원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지난 28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 대륜중 학생 일가족이 모두 사랑의교회 교인로 확인했으며 교회 교인 명단을 확보해 모두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2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랑의교회 교인 중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46명이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교인들 중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22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21명은 지난 26일 이전에 진단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2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30일 신규 발생한 30명은 29일 밤 전원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9명으로 3백명대 아래로 진입했다. 3백명 아래는 닷새만이다. 그러나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아래 이날부터 방역수위를 '사회적 2.5단계로 격상했으며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3다녜로 격상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