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속보]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한 방재 속보 발표 ... 중대본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01 2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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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기상특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1일 오후 9시 30분에 태풍 '마이삭'에 대한 방재속보를 발표했다.(사진, 기상청 자료)

[매일안전신문] 기상청은 기상특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1일 오후 9시 30분에 태풍 '마이삭'에 대한 방재속보를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고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렸다.


오후 9시 핸재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남쪽 약 540km 해상(28.4N, 126.3E)에서 시속 12km로 북북동진 중이다. 태풍 중심기압은 935hPa, 태풍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49m이다.


주요 지역의 최대순간풍속 현황을 보면 가거도(신안)가 시속 65km(초속 18.1m)이며
매물도(통영)는 시속 62km(초속 17.2m), 마라도(서귀포)는 시속 56km(초속 15.6m)이다.


1일 늦은 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3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고 경상도와 제주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 발생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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