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북상 중인 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태풍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높아졌다. 정부는 월요일 공공·민간기관의 출‧퇴근 시간과 각급 학교 등교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점차 우리나라에 다가옴에 따라 6일 오후 7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도 가장 높은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태풍 하이선의 접근시기와 만조시간이 겹치고 최고 400㎜ 이상의 강우와 순간풍속 20~50m/s의 강풍을 동반해 해일과 풍랑, 배수 지연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와 급류 휩쓸림, 비산물 충돌 등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위험지역 사전대피와 출퇴근 시간 조정 등 안전대책 추진을 요청했다.
중대본에서는 태풍 상륙시기를 고려해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주택가, 산사태‧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행정력을 동원하여 태풍이 오기 전에 인근 안전한 대피 시설에 사전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급박한 상황 등 필요할 경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대피명령, 강제대피 조치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촉구했다.
중앙 부‧처‧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출‧퇴근 시간 조정 및 연가사용 권장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부는 교육부와 협의해 초중고 및 대학교에 온라인 수업과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생안전 대책을 마련해 주는 방안도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본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강원도 지역을 포함해 태풍 경로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주민대피 등 예방조치를 통해 인명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해안과 지하차도 등에 대한 사전통제를 철저히 하고, 필요할 경우 출근시간 조정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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