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산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21분쯤 경기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삼성산 터널 3.3㎞ 지점에서 휘발유를 실은 유조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발바닥에 3호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차량은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시는 연기 등 2차 피해를 우려해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사고 구간 우회를 안내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불길은 이날 오후 3시 11분쯤 잡혔으나 안전을 위해 터널 양방향을 통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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