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GS칼텍스, 주유소 활용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5 22: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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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김정수 전무(왼쪽)와 한국전력 이준호 신재생사업처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GS칼텍스 김정수 전무(왼쪽)와 한국전력 이준호 신재생사업처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매일안전신문]한국전력과 GS칼텍스가 손을 잡고 주유소를 활용한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GS칼텍스(대표이사 사장 허세홍)는 25일 서울 GS타워에서 ‘주유소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 및 기업형 고객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국 2800여개 주유소와 LPG 충전소, 물류·운송 분야 모빌리티 업체 회원을 다수 보유한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최대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한전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과 이용자 혜택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 전기차 충전기를 차량 접근성이 우수한 GS칼텍스 주유소에 구축하면 한전은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고 GS칼텍스는 부족한 충전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어 윈윈의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GS칼텍스 멤버십 회원을 한전 고객으로 확보하고, GS칼텍스는 한전의 전국 8600여 충전기를 자사 회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 앞으로 한전의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서비스 상품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은 대규모의 전기차 충전 판매처와 우수한 충전소 부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GS칼텍스와 같이 대규모 전기차 회원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형 고객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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