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구지라' 발생... 한반도 영향 가능성 거의 없어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7 1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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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남쪽 해상에서 북서진한 뒤 사할린 해상서 소멸할 듯
(이미지=기상청 제공)
(이미지=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제13호 태풍 '구지라'가 27일 오전 9시쯤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구지라는 괌 동북동쪽 약 17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로 북서진하고 있다.


중심 기압은 1002hPa, 강풍 반경은 240㎞, 최대 풍속은 시속 64㎞다.


구지라는 27일 오후 9시 괌 북동쪽 약 169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해 다음 날인 28일 오전 9시 괌 북동쪽 약 173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49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뒤 30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동쪽 약 152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구지라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 러시아 사할린 동남동쪽 약 2500㎞ 부근 해상에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구지라의 영향권에 들지 않을 전망이다.


구지라는 일본이 제출한 이름으로 고래자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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