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항체치료제 람데시비르 투약 시작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3 2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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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wisn12news)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wisn12news)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병원에서 항체치료제 람데시비르 투약을 받고 있다.


3일 미 언론에 따르면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성명을 내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에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이 렘데시비르를 투약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열애 코막힘, 기침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지난 5월 미 식품의약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7월부터 중증 환자에 대해 투약을 시작했다.


앞서 전날 콘리 주치의는 미 생명공학업체 리제네론이 개발 중인 항체약물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여했다고 밝혔다.이 항체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은 아직 검증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이 그동안 대통령 선거 유세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만큼 그가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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