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1일이면 추석 연휴 기간에 내렸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종료된다.
이로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단계를 낮추느냐에 대해 정부는 고심 중이다. 경제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단계를 낮춰야 하지만 방역을 기준으로 하면 최소한 지금의 단계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세균 총리는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하루 40명대에서 90명대까지 등락을 거듭하면서 좀처럼 안정세를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가 끝날 때까지 결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수차례 방역과 경제를 모두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방역과 경제를 강조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방역과 경제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잡아나갈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정부의 고심 등으로 볼 때 11일이 지나면 일률적으로 단계를 낮추기보다는 지역과 업종별로 상황에 따라 적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맞춰 정부는 코로나19 안정 여부에 따라 소비 진작과 내수 활력 대책을 재개하는 방안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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