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주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관련 확진자 13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0-15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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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1명, 방문자 8명, 가족 4명 등
인천 남동구의 한 주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출처=CDC)
인천 남동구의 한 주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출처=CDC)

[매일안전신문]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인천 남동구 주점 관련 학진자는 총 13명이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주점의 직원 A씨가 처음으로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종사자 1명, 방문자 8명, 가족 4명이다.


방역당국은 A씨 등의 자택 주변을 방역하고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질병청은 “젊은 연령층에서 실내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 밀집된 클럽이나 주점 등 유흥시설 이용을 통한 감염전파와 집단감염 위험이 늘고 있다”며 “건강하고 활동적인 젊은 연령층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종료 후 11일 경과한 현재까지 보고되고 있는 국내 집단발생 사례는 총 16건으로 3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국내 집단발생 사례는 가족·지인모임 관련 8건 130명, 다중이용시설 관련 3건 34명, 의료기관 관련 2건 114명, 군부대 2건 43명, 기타 1건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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