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강남의 콜센터 18명 집단감염 ... 재활병원에 이어 수도권 비상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0-18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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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남의 한 콜센터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으로 확인됐다.(사진, 연합뉴스 TV)
18일 강남의 한 콜센터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으로 확인됐다.(사진, 연합뉴스 TV)

[매일안전신문] 18일 강남의 한 콜센터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콜센타 CJ텔레닉스에서 18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콜센타는 이 회사 직원 1명이 지난 15일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층 사무실에서 근무한 100여 명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광주시 소재 SRC 재활병원에서 1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또한 의정부에서는 재활전문병원과 미스트플러스병원에서 환자 2명, 간병인 1명 등 총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코호트 격리를 유지한 채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생활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정부가 비상상태다.


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가 없는 상태에서 감염속도가 높으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에서는 밀집도 높은 환경일수록 감염이 나타날 수밖에 없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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