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요양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코호트 격리 조치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0-21 15: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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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1명, 환자 2명 확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부산 온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온요양병원의 간병인 1명과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파정을 받았다.


부산시가 진행 중인 요양병원 종사자 전수 조사에서 해당 요양병원 간병인 A씨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A씨가 근무한 병실 환자 2명이 확진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부터 수도권 요양시설과 정신의료기관들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A씨는 병원에서 고용한 간병인이 아니라 특정 환자 가족이 고용한 개인 간병인 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A씨는 해당 병원이 고용한 간병인이 아니다”면서 “10층 특정 병실에서만 일했고 다른 병원에서는 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확진자가 나온 해당 병원 10층 병동은 내달 4일까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조치 됐으며 해당 층 근무자들은 자가격리 조치 됐다.


부산시는 A씨가 근무했던 병동이나 병실에서 추가 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병동 환자의 전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이날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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