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국가예방접종 진행률 56%...전문가 판단 믿고 적극 참여 당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0-28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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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62~69세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 실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문가 판단을 믿고 독감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28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무총리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문가 판단을 믿고 독감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28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무조정실 제공)

[매일안전신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예방접종은 그 시기가 중요한 만큼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국가예방접종 대상자 1900만명 중 전날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60만명으로 56%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올해는 일부 백신에서 상온노출과 백색입자 발생이 있었고, 예방접종 후 사망사례 신고가 늘어나면서 아직도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며 “예방접종은 중단없이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과학적 판단 결과였다”고 전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사망자 사인을 검토햇다. 그 결과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 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국가예방접종사업 중단을 고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만 62세부터 69세 어르신에 대한 접종을 29일부터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이날 질병청에게 “국민이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예방접종 후 사망 및 중증 이상 반응 사례는 철저하게 조사해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거리두기 단계 등 방역조치 개편안에 대해 정 총리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루를 토대로 방역과 일상이 조화되는 더 정밀한 방역체개가 필요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 최종안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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