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세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총 누적 2만79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9일 126명 이후 닷새째 세자리 숫자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1일부터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으로 3일을 제외하고 9차례나 세자릿 수를 지켰다. 세자릿 숫자가 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28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13명)보다 15명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에 더해 지하철역, 학교, 직장, 지인·가족모임 등 일상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산한 영향에 따른 것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8명으로 총 2만5404명(90.92%)이 격리해제됐다. 지금은 2051명이 격리 중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4%) 그대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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