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69명 확진자 추가 발생...병원·카페·헬스장·사우나 등 집단감염 확산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1-14 1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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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관련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하루동안 69명이 발생했다. 대부분 병원, 카페, 헬스장, 사우나 등 다중이용업소 또는 직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확산된 것이다.


서울시는 14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69명이 늘어 누적 664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69명은 이 중 26명이 집단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6명(서울누적 57명)동작구 모조카페 관련 5명(7명), 강서구 소재병원 관련 4명(8명), 강서구 사우나 관련 3명(8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2명(13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2명(55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2명(33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11명), 서울 음악교습 관련 1명(25명), 강서구 가족 관련 1명(12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1명(31명), 성동구 시장 관련 1명(20명) 이다.


또 해외유입 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기타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대문구 17명, 강서구 9명, 노원구 5명, 성북·동작·중구 각 4명, 용산·은평구 각 3명, 강북·서대문·관악·서초·강남·송파구 각 2명, 광진·중랑·마포·구로·영등포구 각 1명 등이다.


한편,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부터 25명→22명→42명→50명→40명→37명→54명→46명→35명→45명→53명→74명→69명으로 평균 45.5명을 웃돌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6648명 중 715명은 격리 중이며 5853명은 퇴원 조치됐다. 아울러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총 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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