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 5명 추가...응급실 폐쇄·일부 병동 코호트 격리 조치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1-16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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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으며 방역당국은 일부 병동을 코호트 격리하고 응급실 폐쇄기간을 연장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전남대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으며 방역당국은 일부 병동을 코호트 격리하고 응급실 폐쇄기간을 연장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응급실·외래 폐쇄기간을 연장하고 일부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전남대병원 관련하여 입주업체 직원 2명, 의료진 1명, 입주업체 직원의 지인 1명, 입원 환자의 보호자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의사 4명, 간호사 2명, 방사선사 1명, 환자 2명, 보호자 2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입주업체 직원 지인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병원 1동 6층 신경외과 병동과 11층 감염내과 병동을 코호트 격리했다. 또한 16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던 응급실·외래 폐쇄 기간도 17일까지로 연장했다.


편의시설과 접수대가 있는 1동 1층, 호흡기 내과가 있는 9층은 위험도 평가 후 격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3일 전남대병원 광주 본원에 근무하던 신경외과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4일 5명, 15일 3명, 16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의료진·환자·보호자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현재 4776명을 검사하여 확진자 외 32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54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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