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닷새간 32명 확진자 발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1-17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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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부터 강원 철원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사진=춘천 MBC News 영상 캡처)
19일 0시부터 강원 철원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사진=춘천 MBC News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오는 19일 0시부터 강원도 철원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된다.


강원도는 17일 “철원군이 수도권과 같은 생활권이며 도내 병상 가용능력 등을 고려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적 대응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철원에서는 교장연수, 장애인, 요양원, 김장 모임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철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명→8명→14명→6명→1명으로 총 32명이다. 또한,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철원군 주민 1753명이 선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는 “철원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를 차질없이 시행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 내 클럽 등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와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고 인원도 4㎡당 1명으로 제한된다. 결혼식장·장례식장·목욕장업 등에서도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또 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 공연장도 인원을 4㎡당 1명으로 제한하고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영화관·공연장·PC방에서는 다른 일행 간 좌석을 띄어 앉아야 하고 교습소와 학원 등에서는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한 칸씩 띄워 앉아야 한다.


종교활동과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은 30% 이내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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