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남 순천시가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지난 7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가 도입된 후 전국 첫 사례다.
전남도는 지난 19일 “순천시에서 금융기관을 시작으로 기업체, 학교, 병원, 사우나, 카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에서 속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해 설명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시에서는 지난 7일부터 13일간 5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평균 7.42명, 60대 이상 확진자수는 1.57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 순천 별량면 마을에서 10명이 확진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초등학생 3명도 감염되는 등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능을 앞두고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민간공동대책위원회에서도 순천시에 방역 강화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남도는 중수본, 순천시와 협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면적 8㎡당 1명으로 제한된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스탠딩공연장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
영화관, 공연장, PC방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좌석을 한 칸씩 띄워 앉아야 한다. 다만 PC방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을 경우 음식섭취도 가능하며 띄워 앉지 않아도 된다.
카페와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해진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는 수용가능 인원의 1/3으로 제한하고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정원은 10%까지만 허용된다.
종교활동의 경우 좌석 수의 20% 이내로 인원이 축소되고 모임, 식사는 금지된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서도 최근 1주간 기준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가 200명을 넘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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