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 11명 추가...2차 감염 8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1-25 1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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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30명이다.(사진=부산 MBC News 영상 캡처)
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30명이다.(사진=부산 MBC News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 위치한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 11명이 추가됐다.


25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를 검사를 결과 11명(부산 655번~66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부산진구에 위치한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다.


특히 추가 확진자 11명 중 6명은 초연음악실 이용자고 나머지 5명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2차 감염으로 ‘n차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누적 30명으로 이용자 22명과 2차 감염자 8명이다.


앞서 충남 779번 환자는 초연음악실 최초 확진자로 지난 20일 충남 금산의 친척 집을 방문해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친척 집 방문 전 초연음악실에서 동호회 소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초연음악실에서는 장구 강습생도 모여 연습하던 곳이다.


초연음악실 장구 강습생이 일부가 지난 20일 울산 아랑고고 장구 울산지회에서 실시된 장구 지도사 자격시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장구 강습생 관련 확진자는 울산 6명, 서울 1명, 대구 1명 등 총 8명이다.


부산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일 초연음악실 이용자는 보건소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부산시 초연음악실 관련 재난문자(국민재난안전포털 캡처)
부산시 초연음악실 관련 재난문자(국민재난안전포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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