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8일부터 응급실 진료 제한 운영...“의료 공백 최소화”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1-27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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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이 응급실 진료 중단을 12월 1일까지 연장한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전남대병원이 응급실 진료 중단을 12월 1일까지 연장한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전남대병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응급실 진료를 오는 28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은 27일 지역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응급실 진료는 2차 병원에서 전원 요청이 있고 3차 의료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제한 운영된다. 환자가 경증환자로 판단될 경우에는 1·2차 병원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17일 코호트 격리 직후부터 응급실을 최대한 빨리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오면서 이제는 감염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진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결정됐다.


한편, 전남대병원 외래진료는 지난 23일부터 처방 대상자를 선별하여 의료진이 전화상담하는 비대면 외래진료를 진행하다 26일부터 기존 예약환자를 대상으로 대면 외래진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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