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 사상구 반석교회에서 신도 29명이 확진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 이 중 29명은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로 모두 부산 786번 환자의 접촉자다.
부산 786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173번의 접촉자이며 광진구 173번 환자는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소 관련 확진자다.
부산시는 768번의 감염 가능 기간은 지난달 22일 이후 반석교회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주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는 4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예배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목사가 설교 때 마스크를 벗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반석교회 추가 감염과 관련하여 “소규모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하면서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추가 확진자 47명 중 7명은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이다. 이에 따라 초연음악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었다.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 접촉자 36명, 해외입국 1명, 기타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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