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수능 수험생 중 확진자는 37명, 격리자는 430명”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확진 수험생 37명 중 2명은 미응시자이며 나머지 35명은 지정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수능을 응시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수험생 430명 중 387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나머지 26명은 미응시자이며 17명은 이날 중 조치가 완료된다.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은 자가격리 수험생 387명 중 268명은 자차로 이동하고 나머지 119명은 지자체 차량 및 소방서 구급차로 이동한다.
박 차관은 “자가격리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의 시험장에서 583개의 시험실을 마련했다. 이는 총 3775명의 격리자를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에서 총 205명의 확진 수험생을 수용할 준비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2021학년도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49만3433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올해 수능 수험생은 전년도(54만8734명)보다 10.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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