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확진자 37명 중 2명 미응시...자가격리 수험생 430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02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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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중 확진자는 3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30명이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모습.(연합뉴스 제공)
수능 수험생 중 확진자는 3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30명이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모습.(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수능 수험생 중 확진자는 37명, 격리자는 430명”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확진 수험생 37명 중 2명은 미응시자이며 나머지 35명은 지정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수능을 응시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수험생 430명 중 387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나머지 26명은 미응시자이며 17명은 이날 중 조치가 완료된다.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은 자가격리 수험생 387명 중 268명은 자차로 이동하고 나머지 119명은 지자체 차량 및 소방서 구급차로 이동한다.


박 차관은 “자가격리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의 시험장에서 583개의 시험실을 마련했다. 이는 총 3775명의 격리자를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에서 총 205명의 확진 수험생을 수용할 준비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2021학년도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49만3433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올해 수능 수험생은 전년도(54만8734명)보다 10.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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