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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지난 3일 대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 6명 중 3명은 수능 수험생으로 수능 당일 새벽 1시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이들은 이달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구리시 110번 확진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내려온 모 연기학원 강사다.
방역당국은 해당 수험생에 대해 수능 이후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대구 추가 확진자 중 수험생 3명을 제외하고 또 다른 1명도 구리시 110번 환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7256명으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9명이다. 완치자는 71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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