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수능 수험생 3명 코로나19 확진...별도 시험장서 응시자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04 1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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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능 수험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모습.(연합뉴스 제공)
대구 수능 수험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모습.(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지난 3일 대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 6명 중 3명은 수능 수험생으로 수능 당일 새벽 1시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이들은 이달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구리시 110번 확진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내려온 모 연기학원 강사다.


방역당국은 해당 수험생에 대해 수능 이후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대구 추가 확진자 중 수험생 3명을 제외하고 또 다른 1명도 구리시 110번 환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7256명으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9명이다. 완치자는 71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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