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 1만111명 ... 실제적 2.5단계도 효과 의문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5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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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화관, PC방, 학원, 마트 등이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사진은 4일 코로나19 관련 서울시 브리핑 모습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영상 캡처)
서울 영화관, PC방, 학원, 마트 등이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사진은 4일 코로나19 관련 서울시 브리핑 모습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5일 오후 6시이날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명이 늘어났다. 이로써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만명을 넘었다.


이날 0시 기준 전일 확진자는 9951명이며 이후 6시까지 16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만111명이다.


지난 4일(어제) 같은 시간 6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95명이었고 3일은 170명이었다.


170→195명→160명으로 나타나 거리두기 2단계와 서울시의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방역을 강화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다.


그동안 서울시는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지만 개인 간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날 부터 사실상 2.5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간다. 독서실, pc방, 이미용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은 9시 이후 영업이 금지된다. 음식점 포장만 가능하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300㎡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은 계속 운영된다. 시내버스도 9시부터 야간운행량을 30% 감축하며 지하철은 8일 오후 9시부터 감축운행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효과가 미진하자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에 정부는 6일 거리두기 강화관련해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인구 천만명 이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이 진정되지 않으면 공황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인 백신은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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