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요양병원서 코로나19 53명 추가 확진...총 92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07 1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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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울산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로나9 확진자 53명이 추가돼 총 92명이 감염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요양보호사 등 53명(울산 261~313번)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환자 52명, 요양보호사 1명이다.


이로써 울산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2명으로 늘었다. 연령별로는 100세 이상 1명, 90대 12명, 80대 24명, 70대 11명, 50~60대 5명 등이다.


앞서 전날 해당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3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5일 확진된 해당 병원 요양보호소(울산 222번)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 222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까지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다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22번 환자가 전파자인지, 또 다른 추가 감염자인지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해당 요양병원 건물 전체를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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