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교생 등 전수 검사 실시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10 1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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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매일안전신문] 울산에서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남 창원과 부산에 거주하며 집으로 귀가 후 해당 지역에서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창원 거주 학생은 학교 기숙사 생활 중 지난 7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8일 울산 학교에서 창원 자택으로 귀가했다. 같은 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부산 거주 학생은 경남 창원 거주 학생과 같은 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기숙사는 각각 다른 방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는 경남과 부산 보건당국으로 해당 학생들의 확진 사실과 신상을 통보받은 후 이들이 다니는 학교 기숙사생 292명, 통학생 40명 등 전교생 332명과 교직원 82명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는 이날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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