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마을주민과 함께 어패류 잡던 50대 실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2 15: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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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을 나갔던 주민 1명이 실종돼 수색에 완도 해경이 수색 중이다. (사진, 완도 해양경찰서 제공)
해루질을 나갔던 주민 1명이 실종돼 수색에 완도 해경이 수색 중이다. (사진, 완도 해양경찰서 제공)

[매일안전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마을에서 전통방식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나갔던 주민 1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완도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마을주민 6명이 해루질 후 철수했으나 일행 중 1명이 보이지 않자 함께 작업했던 2명이 현장에 다시 가서 확인했으나 찾지 못해 해경에 실종 신고했다.


해루질은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로 밤에 햇불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고기를 잡는 방식이다.


완도 해경은 경비정, 팬더헬기, 연안 구조정, 순찰차, 구조대, 민간어선 8척을 동원해 실종된 사람을 행방을 찾고 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육상, 해상, 항공의 입체적인 수색으로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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