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은 정확했다.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가 1.43으로 1주 내지 2주 후에 감염자가 얼마 정도가 생기느냐는 것을 단순 계산을 해보면 많게는 700~1000명까지도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2주간 지나는 12일 신규 확진자가 950명 발생했다. 정확한 예측이었다.
정 청장이 말했던 감염재상지수 1.43인 그 주간의 평균 일일 확진자는 442명이었다. 이 442명에 1.43지수를 적용하면 1주 후 631명(442명ⅹ1.43)이며 다시 1주 후에는 903명(631ⅹ1.43)이 된다.
오늘(12일) 신규 확진자 수까지 참고하여 환산하면 이번 주 감염재상지수는 1.11이다. 숫자는 늘어났지만 감염재생산지수는 상당부분 낮아졌다. 1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700명이다.
이 감염재생산지수와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하면 1주 내지 2주 후 신규 확진자는 777명 ~864명으로 환산된다. 일일 최다 확진자 발생한 이 날 950명을 기준으로 하면 1주 후 1055명, 2주 후에는 1170명으로 예측된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확진자 한 명이 몇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지표로서 감염재생산지수 1.43의 의미는 확진자 1명이 1.43명에게 전염시킨다는 의미로 100명의 확진자가 143명에게 감염시키는 것이다.
전체적인 확진자는 늘어났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환산한 감염재생산지수 주간 추이를 보면 1.45→1.22→1.11로 낮아지는 추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이며 촉각을 다투는 매우 긴박한 비상 상황"이라며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확진자 수와 함께 감염재생산지수도 늘어났다면 당장 3단계 격상을 시행하겠지만 감염재생산지수는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는 며칠 확산 추이를 예의주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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