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2일 18시41분 즈음 충남 당진시 순성면 32번 국도에서 접촉사고로 인해 사고를 수습 중이던 70대 운전자 A씨가 뒤에서 접근해오는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그랜저를 몰고 가다가 앞에 느리게 가고 있던 굴착기와 1차 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린 상태였다. 경찰(당진경찰서) 관계자는 매일안전신문에 국도 2차로 한복판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3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제너시스가 급습했고 A씨와 그랜저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제너시스에 타고 있던 B씨와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에 있다.
통상 고속도로나 그에 준하는 국도에서 큰 사고가 났을 경우 당사자들이 수습을 할 수가 없겠지만 그게 아닌 경미한 사고일 때는 섣불리 차에서 내리면 안 된다.
안전 전문가 이송규 매일안전신문 대표(기술사)는 “고속도로나 국도에서는 접촉사고가 났다고 해서 차에서 바로 내리면 안 되고 내렸다고 해도 바로 삼각대 설치 등 뒷차에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안전 조치를 신속히 해야 한다”며 “외국에서는 야밤에 간이 폭죽을 사용해서 비상 상황을 알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안전한 곳으로 피해서 사고 수습을 하는 게 좋다”고 제언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도로교통법상 과실 비율에 초점을 맞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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