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충남 당진 나음교회에서 시작해 서산 기도원을 거치면서 코로나19가 급가속으로 확산되고 있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서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다.
앞서 지난 12일 당진 나음교회 신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3일 신도 3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나음교회 신도와 접촉한 1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들은 나음교회 신도와 지난 10일 서산시 음암면 라마나욧기도원에서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기도원에는 당시 133명이 있었으며 지난 14일에만 서산 음암예람교회, 운산 성결교회 등 18명이 확진됐고 태안 고남누동교회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대전 은혜교회에서도 기도원을 다녀 온 23명 교인 중 22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처럼 당진 나음교회·서산 기도원 관련 집단감염이 대전, 인천, 공주 등 타지역으로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05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기도원은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시설이며 132㎡ 규모의 밀집/밀폐시설로 확인됐다. 나음교회는 창문 전체에 블라인드가 설치돼 창문을 열 수 없는 밀폐된 구조로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당진시와 서산시는 기도원과 나음교회를 폐쇄 조치하고 집함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방역수칙 위반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특히 당진시는 이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했다.
대전시는 은혜교회 신도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앞서 신도들이 기도원을 방문한 지난 10일은 사회적 거리두 2단계 적용 기간으로 종교시설에 대해 소모임, 단체식사, 숙박 등이 금지된 상황이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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