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키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감염 확산되나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16 1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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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스키장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기사와 관련없는 스키장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강원 평창 스키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평창 스키장 아르바이트생 4명과 관광객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평창의 한 스키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르바이트생 4명은 해당 스키장에서 근무했으며 관광객 1명은 이 스키장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돼 보건당국이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앞서 해당 스키장에서는 아르바이트생 4명, 이용객 1명, 스키장에서 위탁 운영 중인 스키학교 관련 2명 등 7명이 확진된 바 있다.


보건당국은 스키장 전 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스키장은 이날 임시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말야간 개장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최근 주말동안 스키장에 인파가 몰려 추가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해외에서 스키장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어 이 같은 상황이 국내에서도 일어날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3월 오스트리아의 유명 스키 리조트서 6000여명이 확진되는 대형 집단감염이 발생했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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