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 생활안전 위험지역 106곳 위험요인 제거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6 14: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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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애룡저수지의 경우 출입금지 구역인데도 낚시객들의 출입이 잦아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이곳에 안전펜스를 설치해서 구명조끼와 구명로프를 설치해 안전한 지역으로 개선했다.(사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주의 애룡저수지의 경우 출입금지 구역인데도 낚시객들의 출입이 잦아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이곳에 안전펜스를 설치해서 구명조끼와 구명로프를 설치해 안전한 지역으로 개선했다.(사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사고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지역 106곳을 발굴해서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경기도 소방은 지난 6월부터 도내 35개 소방서와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빈달 위험 지역을 찾아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고 빈달 위험지으로 선정된 도내 106곳이다.


이 중 도로가 62곳으로 가장 많고 호수ㆍ저수지 23곳, 산악 9곳, 유원지 3곳, 경사로 1곳, 축대 등 8곳이다. 이들 위험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총 1256건의 각종 사고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고 78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에서 개선이 시급한 곳은 일부 완료했으며 나머지에 대해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파주의 애룡저수지의 경우 출입금지 구역인데도 낚시객들의 출입이 잦아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이곳에 안전펜스를 설치해서 구명조끼와 구명로프를 설치해 안전한 지역으로 개선했다.


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고위험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승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소방활동에서 확보한 사고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지자체,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대응해 사고위험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회성 대책이 아닌 상시적인 대응가능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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