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울산 양지요양병원 환자·직원 등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됐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 중이 남구 소재 양지요양병원에 대한 4차 전수조사 결과 환자 17명과 직원 2명 등 총 19명(울산 505~52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226명으로 늘어났다. 환자 164명, 의료진 20명, 요양보호사 21명, 기타 3명, n차 감염 18명 등이다.
보건당국은 지난 5일 해당 요양병원에 첫 확진자(울산 222번) 발생 후 2~3일마다 정기적으로 해당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은 지난 5일 건물 전체가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울산시 신규 확진자는 24명으로 이 중 19명이 울산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나머지 5명은 울산 500~503번, 523번이다. 500번은 10대 남학생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96번의 가족이다. 501번도 10대 남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502번은 20대 남성으로 221번과 494번 환자의 가족이며 503번은 10대 남학생으로 남구 고교 관련 접촉자다.
523번은 50대 여성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전날 KTX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울산시 누적 확진자 수는 5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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