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 석면제거공사 대상 지정 및 실시
시 보건환경연구원, 학교 실내 석면 농도 측정
[매일안전신문] 서울시가 올해 겨울방학 기간에 학교 114곳에서 석면 제거 공사를 실시하고 공사 후 실내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하는 등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석면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매 방학기간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완료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실내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방학 중 석면 제거공사 대상 학교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공사 후 투과전자현미경 등을 사용해 학교 실내 공기 중의 석면 농도를 측정한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신문, 방송 등 언론보도 협의 및 시민 홍보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두 기관은 협력을 통해 지난 여름방학 기간(8~9월)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서울시내 18개 학교에 대해 석면 농도 조사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바 있다.
18개 학교 112개 지점의 실내공기를 조사한 결과 모두 ‘석면안전관리법’의 석면건축물 실내공기 중 석면농도 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미국의 ‘학교석면긴급대응법’인 ‘AHERA’ 기준 이내로 안전성이 확인됐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석면 분석 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분석 능력을 활요애 학생, 교사, 교직원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돼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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