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원 강사 코로나19 확진...학생 16명 자가격리→중학교 3곳 기말고사 연기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22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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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제주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제주시에 위치한 한 학원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 학생 16명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로 인해 중학교 3곳이 기말고사를 연기했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전날 학원강사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강의를 수강하는 중학생 16명에 대해 자가격리 통보를 했다.


확진자 접촉 중학생 16명은 오현중 8명, 동여중 4명, 일중 3명, 탐라중 1명 등이다.


해당 학교들은 이날 오전 5시 학생들에게 등교 중지를 안내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이 중 3곳은 이날 기말고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학생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연기했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이 중단된 학교는 전국 9417개소로 전날(9632개소) 대비 다소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1개소, 인천 852개소, 경기 4545개소, 울산 415개소, 강원 1027개소, 제주 318개소, 충남 98개소, 충북 57개소, 경북 38개소, 대구 6개소, 전남 5개소, 부산 2개소, 광주·대전·대구 각 1개소 등이다.


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하루 56명이 추가돼 누적 2545명이다. 교직원 확진자는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4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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