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3일 정오 즈음 광주 광산구 진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가장자리에 멈춰있는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해당 버스는 흔히 생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규모가 아니라 일반 고속버스 수준의 크기였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 17명 중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명은 119구조대의 응급처치 정도로 커버가 될 정도로 경상이었고 나머지 4명은 각기 다른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는데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
광주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24일 오전 매일안전신문과의 통화에서 “학생들이 안전벨트를 차고 있었는지 아닌지는 사고 이후에 출동해서 파악하지 못 했다”며 “2명은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했는데 본인들이 병원 갈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른 4명은 무릎 통증, 찰과상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산경찰서는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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